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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6개 광역 및 43개 기초 지자체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선정

by 영민제일로그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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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 교육정책 정보를 전하는 "영문의 열정"입니다. 오늘은 교육 혁신을 통한 지역 발전을 위해 선보이는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6개 광역 및 43개 기초 지자체
대통령실,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선정

 

 

 

1. 교육발전특구 선정 결과

 

 

  • 대통령실 장상윤 사회수석은 28일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으로 6개 광역 지자체와 43개 기초 지자체가 선정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 이를 위해 진행된 공모에는 총 40건의 지원이 있었고, 교육정책 및 지역발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가 각 지자체의 제출 계획을 평가하여 최종 선정했습니다.

 

2. 예비지정 및 추가 공모 계획

 

 

  • 선정되지 못한 9개 기초 지자체는 예비지정지역으로 선정되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입니다.
  • 또한, 5월부터 예정된 2차 공모를 통해 추가 지정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3. 교육발전특구 운영 방식

 

 

  •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지역 내 대학, 산업체 등과 협력하여 지역 주민이 원하는 교육 정책을 자율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중앙 정부가 재정 지원과 규제 해소 등 다양한 특례를 제공하는 형태입니다.

 

4.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구상

 

 

 

부산 지역

  • 0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 학생 대상 24시간 보살핌 늘봄센터, 부산형 365시간제 보육센터 설치 및 '부산국제K팝고교' 설립 계획.

 

강원 춘천 지역

  • 강원 애니고를 애니·방송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로 육성, 춘천고를 자율형 공립고로 운영. 지역 취·창업 교육 활성화를 위한 강원대와 한림대의 '푸드테크 바이오학과' 신설 계획.

 

경남 진주·사천·고성 지역

  • 우주항공 분야로 특화된 교육발전특구로 운영 예정. 경상국립대를 우주항공 분야 우수대학으로 육성하고, 해당 분야 기업과의 협약형 특성화고 도입 계획.

 

5. 대통령과 교육발전특구에 대한 강조

 

 

  •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부산에서 개최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지역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대통령실 장수석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이 교육부와 협력하여 지역 우수교육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결론

  • 오늘은 대통령실에서 발표된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에 대한 소식을 살펴보았습니다.
  • 지역 발전과 교육 혁신을 통해 새로운 교육 모델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주묻는 질문

교육발전특구란 무엇인가요?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하여 지역 내 대학, 산업체 등과 함께 교육정책을 마련하고 중앙 정부의 특례 지원을 받는 제도입니다.
왜 1차 시범지역이라고 부르는 건가요?
1차 시범지역은 교육발전특구의 시범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하는 지역을 말하며, 나머지 지역들은 예비지정지역이거나 추가 공모를 통해 선정될 예정입니다.
선정된 지역에서 어떤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것인가요?
각 지역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예를 들어 부산에서는 24시간 보살핌 늘봄센터와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부산국제K팝고교' 설립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추가 지정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어떤 조건을 충족하면 추가 지정이 이루어지나요?
추가 지정은 예비지정지역이나 기존 시범지역이 보완이 필요한 경우에 이루어집니다. 부족한 사항을 보완하고 개선된 계획을 제출한 경우에 추가 지정이 가능합니다.
교육발전특구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교육발전특구의 목표는 지역 주민이 원하는 교육정책을 자율적으로 수립하고, 중앙 정부의 지원을 받아 지역 발전과 교육 혁신을 이끌어내어 우수한 교육 모델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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